주객전도된 ‘산골총각’ 임영웅?…차승원·김도훈 합류에 진땀 뺀 웃음만발 요리 도전기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 가수 임영웅이 배우 차승원, 김도훈과의 유쾌한 만남을 통해 역대급 웃음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영웅은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 차승원과 김도훈을 맞이하기 위해 생애 첫 메인 셰프에 도전했다. 어머니께 직접 SOS까지 치며 야심 차게 특제 오징어찌개 준비에 나섰으나, 어딘가 불안정한 손길을 보였다. 이때 ‘예능 대부’이자 요리 고수로 소문난 차승원이 특유의 카리스마로 주방을 접수하면서 순식간에 주객전도 상황이 펼쳐졌다.

등장부터 “카메라가 왜 한 대뿐이냐”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차승원은 집안 구석구석을 점검하며 진짜 집주인인 임영웅과 제작진까지 휘어잡았다. 여기에 ‘애착 동생’으로 거듭난 배우 김도훈은 임영웅의 단편영화 연기를 극찬하고 앨범까지 챙겨오는 센스를 발휘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저녁 식사 준비 과정에서는 차승원의 레시피를 깜빡 잊은 임영웅과 김도훈이 서로에게 심부름을 떠넘기는 허당 보조 형제 케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과의 감미로운 최초 듀엣곡 라이브부터 차승원과 임영웅 어머니의 다정한 전화 통화, 그리고 화제를 모은 손흥민 선수와의 친분설에 대한 솔직한 속내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산골 하우스를 발칵 뒤집은 세 남자의 신선한 조합과 좌충우돌 힐링 라이프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