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시대 진입: 65세 이상 노인 비중 20% 첫 돌파, 유소년의 2배에 달해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20.7%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20% 선을 돌파했습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주요 결과 요약

구 분2025년 조사 결과전년 대비 변화 및 특징
총인구5,181만 7,000명1만 2,000명(0.02%) 소폭 증가
내국인 / 외국인내국인 4,970만 8,000명​외국인 210만 9,000명내국인은 5만 4,000명 감소, 외국인은 6만 6,000명 증가
65세 이상 고령인구1,072만 3,000명 (20.7%)비중 처음 20% 선 돌파 (60만 1,000명 증가)
15~64세 생산연령인구3,587만 명 (69.2%)비중 39만 3,000명 감소, 70% 선 붕괴
0~14세 유소년인구522만 5,000명 (10.1%)19만 6,000명 급감 (노인 인구의 절반 수준)
노령화지수 / 노년부양비노령화지수 205.2​노년부양비 29.9유소년 100명당 고령인구 205명 기록
중위연령46.8세전년 대비 0.6세 상승 (지속적인 고령화)
1인가구824만 4,000가구 (36.6%)전년 대비 19만 9,000가구 증가 (고령층 중심)
주택 현황총주택 2,018만 1,000호30년 이상 노후 주택 비중 30.6% 차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령인구 급증 :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72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60만 1000명 증가한 반면, 0~14세 유소년인구는 522만 5000명으로 줄어 노인 인구가 아이들의 2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생산연령인구 70% 붕괴: 경제활동의 중심인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69.2%로 떨어져 70% 선이 무너졌습니다.

  • 전국적인 고령화 심화: 전국 229개 시군구 중 97.8%에 달하는 224곳에서 노인 인구가 유소년 인구보다 많아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